Friday, March 28, 2008

김 팍 샌날

젠장.... 오늘은 진짜 김샌날. 너무 기대했었나? 하여튼 내가 오랫동안 원했던것을 갖지 못하니.... 너무 가까이 있었는데 잡지못하는 내가 답답하기도 하고... 오늘이 마지막 찬스였느디...

근데 정말 인생은 불공평할때가 많은거 같다. 내가 맘에 없는 사람은 나한테 너무 잘해준다. 아무리 봐도 정말 좋은 사람인데 내가 맘이 정말로 안간다. 정말로 안끌리는 사람- 근데 정말로 아까운 사람. 왜 안끌리는 것일까.

오늘 밤 나가서 마티니 몇잔 먹고 싶었지만 내일 스케줄이 정신이 없기 땜시 오늘은 그냥 얌전히있다가 낼밤 난리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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