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03, 2006

새로운 시작


훌~훌~ 털고 또 다시 시작이다. 정말로 지옥같은 곳에서 벗어났으니 이제는 좋은일만 있어야한다. 시카고에서는 날 찾는 사람이 많은데.... 벌써 폰 인터뷰를 원하는 의사들이 있는딩.... 이곳은 어디에 그렇게 꼭꼭 숨어있길래..... 참 갈등생기네.... 환자보는것도 보람이있지만 평생 치과에서 썩어가기에는 내가 참으로 아깝다 (왠 narcissism 퍽~). 사이드 비지네스를 해야할 시간이 온건가? 이걸 기회로 삼아서 확 질러뿌려? 아님 다시 첼로 활을 다시 잡아버려? ㅋㅋㅋ
하여튼 생각이 넘 많아 요즘 내 뇌세포가 깜짝깜짝 놀라는게 느껴진다....
아~ 난 다시 태어나면 대통령이 되고싶다....
photo by J. Lee

2 comments:

jinnie said...

제발 첼로는.. 윽.
근데 비지네스는 지금으로써 좀 무리인듯..

velvetmoon said...

왜, 첼로가 어때서!
모 비지니스 못할꺼 없쥐... 근데 인벤토리가없으니까 아직 못하는거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