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June 09, 2007

또 다시

어젯 밤에 요가를 끝마치고 매트위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젠장... 한 시간하고 쓰려졌으니.... 오늘은 주말이 시작이라 그런지 내일 두시간할거 생각하고 제끼기로 했다. 오늘은 하루종일 환자를 정신없이 봤더니 좀 피곤하긴 하네. 내일은 날씨도 좋다는데 환자가 빽빽하게 스케줄이 됐네... 젠장... 일안하는 토요일에는 날씨가 드럽고 일해야하는 날은 날씨가 화창하다. 내일 비치에라도 나가줘야 할텐데.... 삐삐는 이빨닦여줬더니 내 옆에서 지금 쓰러져 자네... 두눈을 아주 꼬옥 감고말야.... 귀여운 짜식. 이렇게도 귀여울수가 없다 우리 애기는. 이틀만 있음 우리 애기 생일이다. 더 이상 늙지않고 나랑 한 평생 같이 살았으면 하는 바램이 너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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